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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 구단 관계자는 "사실 페널티킥 상황에서 나도 떨려서 보지를 못했다"면서 "화려한 세리머니는 아니었는데 바로 팬들 앞에 가서 하트 세리머니를 하지 않았나. 그래서 더 의미 있었던 것 같다. SNS 담당 PD도 감동을 했다. 한 달 전에 린가드가 PD에게 '골 넣으면 카메라 앞에서 세리머니를 하겠다'라고 했는데 바로 그렇게 했던 것이다"라며 뒷이야기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