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sports.naver.com/kfootball/article/468/0001071436
물의를 일으킨 건 FC서울의 수비 자원인 황현수(29)다. 본지 취재 결과 황현수는 최근 음주 운전을 하다가 경찰에 적발돼 조사까지 받았다. 그러나 서울 구단에 알리지 않았다. 서울 구단 복수 관계자는 24일 저녁이 돼서 황현수가 음주 운전했다는 사실을 외부인을 통해 접하게 됐다. 그 시간에 황현수는 선수단 훈련에 참여하고 있었다. 훈련이 끝난 뒤 김기동 감독을 비롯해 김진규 전력강화실장 등 구단 프런트가 확인했고 황현수는 음주 운전 사실을 인정했다.
그것도 황현수가 구단에 자수한것도 아니고 외부인이 알려줘서 알았음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