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 넘치는 베테랑 형들 옆에서 혼자 거의 월드컵 나간 것 마냥 긴장한 고딩 강성진은 언제 봐도 귀여워 미치겠단 말이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 저때에 비하면 지금은 완전 형아다 형아야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