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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어떤 부상이 있던 걸까. 이에 김정훈은 "올림픽 대표팀 경기에서 부상을 입었다. 중국전이었는데 상대 선수에게 손이 밟히는 바람에 뼛조각이 떨어지고 근육이 찢어졌더라"라면서 "힘줄이 끊어져서 회복이 필요한 수술이 권장됐다. 하지만 수술을 하면 두 달 이상 쉬어야 했다. 재활을 하면 다행히 한 달 내에 복귀할 수 있다고 해서 수술은 시즌 끝나고 다시 생각해 보기로 했다. 지금은 통증이 가라앉아서 몸을 잘 만들고 복귀할 수 있었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