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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 감독 수락 당시 A매치 2연전만 맡겠다고 선을 그었던 김도훈 감독은 최근 감독 후보 포함 소식 이후 휴대전화를 꺼놓는 등 언론 접촉을 최소화하며 조심스러운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외국인 감독 10명에는 과거 전북 현대를 이끌었던 조제 모라이스 감독이 포함된 것으로 KBS 취재결과 확인됐다. 공교롭게 K리그 최고의 라이벌인 울산-전북의 전 현직 감독들이 새 사령탑을 놓고도 경쟁하는 모양새가 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