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대해 묻자 박 감독은 "새롭게 새 출발 하려고 한다"라면서 "최근에 아내가 정장을 사줬다. 선물은 아니고 트레이닝복 차림이 하도 찌질하다더라. 찌질해서 꼴찌하는 거라고 하나 사줬다. 비싼 건 아니다. 할인 매장에서 샀다. 내가 홍명보도 아니고 명품을 입을 수는 없다"라고 크게 웃었다.
https://www.sports-g.com/news/articleView.html?idxno=206882#_enliple
타덬 스니기사들 보는데 "내가 홍명보도 아니고 명품을 입을 수는 없다"ㅋㅋㅋㅋㅋㅋ
두분 친해서 이런 얘기도 하시고 재밌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