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연봉도 많이 깎아서 왔다고 하고 빨리 뛰어봤자 여름이후라고 생각했어서ㅇㅇ 글고 걍 팀 어린선수들한테 본인 경험담만 얘기해줘도 어느정도 밥값 하는거다라고 생각할 정도로 큰기대감이 없음ㅋㅋ근데 용병들이 못하는건 아니 뛰지도 못하는건 참을수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