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가드는 "주장 완장을 차든 안 차든 항상 경기장에 들어갈 때는 팀을 위해서 싸우겠다는 마음가짐으로 들어가고 있다"면서 "오늘 하프타임에 동료들에게 포기하지 말자고, 조금 더 배짱 있게 한번 해보자는 말을 했는데 이게 좀 주효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종신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