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 지난 5월 말 김두현 감독이 부임하면서 짧지 않았던 대행 체제를 끝내고 분위기 반전을 조준 중이다.
김두현 감독은 취임 기자회견을 통해 시간, 공간, 포지셔닝, 밸런스를 강조하면서 전북의 반등을 노리겠다고 다짐했다.
이재익은 "감독님은 현역 시절부터 스타일이 확고하셨는데 훈련 때도 똑같다. 포지셔닝 등 세밀한 부분이 있다. 더 좋은 축구를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어 "감독님께서 오셔서 공격, 수비 모두 문제라고 지적하셨다. 모든 걸 고쳐야 한다고 주문하셨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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