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멀쩡히 감독 있는데도 내정설 어쩌고해서 찝찝하고 더럽게 데려왔는데 1년도 못 버텼잖아. 그렇게 사랑하고 미안하면, 구단을 하나 더 파주라고 왜 내가 20년을 넘게 사랑한 내 구단에 자꾸 똥을 뿌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