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타덬인데도 상황이 많이 심각했구나 한번에 느껴졌음차라리 능력만 없는 감독이었으면 여기까지 안왔을듯그래도 박단장님 플랜이랑 철학이 확실하더라그 플랜만 잘 따라가면 잘될 것 같다는 것도 한번에 느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