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재가 버티는 포항은 K리그1 14라운드까지 12개 구단 가운데 최소 실점 1위다.
황인재는 포항 구단을 통해 "처음이라 얼떨떨하지만, 간절히 노력한 만큼 보상받는 것 같아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는 "이렇게 대표팀에 뽑힐 수 있었던 것은 포항 팬들의 응원 덕분"이라며 "포항을 대표하고, 나라도 대표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강조했다.
포항 구단도 "황인재는 매 경기 뛰어난 선방을 보여주고 있다"며 "발기술이 좋은 골키퍼답게 패스 성공률도 높아 팀의 공격 상황에 큰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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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간 경기 생각해봤자 결과가 바뀌는것도 아니고
오늘 울팀 경사난거나 축하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