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후 믹스트존에서 만난 루빅손은 “연패를 끊기 위해 중요했던 경기에서 이겨서 기분 좋다. 다가오는 일주일 안에 있을 인천-전북 경기도 다 이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입을 열었다.
이날 해트트릭을 할 수 있었음에도 페널티킥을 차지 않은 이유로는 “애초에 주민규가 페널티 키커로 정해져 있기에 불만은 전혀 없었다. 그저 이겨서 기쁘다”며 “첫 골을 넣고 자신감이 붙어, 유사한 상황에서 자신 있게 슈팅한 것이 멀티골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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