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해성과 귀네슈는 터키에서 대면 면접함, 다만 협상 자체는 없었음
# 귀네슈 3년 계약 현지 보도는 단순 번역 오류 해프닝
= 원문은 3년 계약이 아니라 3년 거주했다는 내용
# 제시 마시 한국행 결렬 이유 = 재택 요구
= 정해성과 면접 당시 매우 높은 평가
= 다수의 전강위원들도 무난하게 감독직 맡을거라 예상
= 연봉은 큰 이견 없었다고 함
= 마시는 혼자 한국 거주하면서 미국에 가족들 보러 가고 영국도 일이 많아서 자주 가야한다고 얘기
= 협상은 8일 최종 결렬
= 대면 면접 당시 마시와 큰 틀에서 어느정도 연봉선은 이미 파악함
# 카사스는 한국행이 매우 유력했음
= 지난 14일 이라크 현지 기자들도 카사스가 한국 가는 줄 알고 kbs에 먼저 연락함, 한국에서 공식 선임 발표가 나면 해당 보도자료를 이라크에도 보도하게 보내달라고 요구했다고 함
= 이라크 축구협회와 카사스가 계약 연장했지만
한국 축구도 잘 알고 카사스 축구스타일과 잘 맞을 거라 축하 인사함
= 이라크 언론은 카사스는 휴가차 스페인에 갔고 돌아오지 않아서 사실상 한국 간다고 생각함
= 카사스는 이라크 바그다드에 거주하면서 프로페셔널하고 열심히 감독직 수행해서 평가가 좋았음
# 협회는 마시 & 카사스 동시 협상 진행
= 두 사람 워낙 한국행 의지가 강했고 마시는 연봉에 이견 없었고, 카사스도 위약금(4~5억) 밖에 안됨
= 전강위는 두 사람 중 무조건 될거라 생각했음
= 전강위는 두 사람 결렬되고 정말 말이 안된다 어떻게 이걸 놓치지? 의문이 많았다고 함
= 그정도로 두 사람과 전강위 미팅에서는 크게 이견도 없었고 부임에 무리가 없다고 판단함
근데 협상 단계로 가면 둘 다 엎어져서 전강위원들도 상당한 의문 가짐
# 협회 협상은 경영본부진이 추진
= 현 경영본부장은 히딩크 통역 출신 전한진
# 에르베 르나르 최종 후보군 제외 이유?
= 비대면 면접 당시 종이만 보고 줄줄 읽고 다소 비웃는 듯한 말투 등 전강위원들도 안좋게 보고 최하점 받음
= 이미 약속을 정하고 갔는데 당일에 아프리카 간다고 일정 변경 요구 / 만남 X
= 정해성은 지금은 면접은 봤어야하나 하는 아쉬움은 있다고 함
# 정해성과 전강위원들 현실적 어려움 토로
= 최종 협상에 정해성은 참여 못함
= 협상은 모두 경영본부에서 단독 추진
= 이번에 감독 후보군 리스트업 작업부터 면접 점수까지 디테일하게 정량화해서 작업함
= 전강위원들은 열심히 노력했지만 협상 단계만 가면 어그러져 결렬 통보 받으니 회의감 느낌
# 금일 정몽규 회장 주재 정기임원 회의 주재
= 정몽규 "입단속 좀 하자고 말했다고 함ㅋㅋㅋ"
# 감독 선임 작업은 진행중
= 현재 새로운 감독들 프로필도 계속 들어오는중
- KBS 박주미 & 이준희 축구전문기자 단독 라이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