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소감
연승을 이어가서 너무 좋다. 어린 선수들이 힘든 원정에서 승점 3점을 따고 가는 것이 고무적이다. 열심히 해준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낸다.
박용희, 정재상에 대한 평가?
박용희는 3년 차고 정재상은 1년 차다. 경기에 계속 나오고 득점을 하면서 자신감이 붙는 것 같다. 박재현을 비롯해 젊은 선수들이 활력소가 되고 있다. 세징야 형의 힘듦을 대신해 주는 것 같다.
박진영을 앞으로도 계속 기용할 생각인지?
큰 경기장에서 빅클럽과의 경기에서 이런 경기력을 보여준 것은 수확이다. 계속 기용할 생각이다. 우리의 자원 풀이 늘어난 것이기 때문에 자주 볼 수 있을 것이다.
프로 감독으로서도 첫 연승인데?
연승 전에도 경기력 자체는 나쁘지 않았는데 선수단에 자신감이 전반적으로 가라앉아 있었다. 감독으로서는 항상 자신감이 있었다.
https://www.sports-g.com/news/articleView.html?idxno=206511#_enlip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