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축구연맹은 18일 하나은행 K리그1 2024 5~10라운드 기준 4월 피지컬 데이터를 발표, 총 뛴 거리 톱5를 공개했는데 기성용이 총 71.57㎞로 전체 1위를 차지했다.
김기동 감독은 "(기)성용이를 선발로 내보내기 위해 계속 꼬드기고 있다. 중원에서 리딩해주는 기성용의 존재감은 아주 크다"면서 "성용이가 전 경기를 뛰었으면 좋겠다"며 농담 섞인 말로 기대를 드러냈다.
한편 2위는 김천 상무의 김진규(27·69.41㎞), 3위는 대구FC의 장성원(27·67.88㎞)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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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캡 5년은 더 해도 되겠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