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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널티킥 상황에 대해 묻자 전병관은 "저녁 경기의 경우 볼이 흘러 나갈 수 있다. 하지만 낮 경기의 경우에는 그라운드에 물을 뿌려도 마르기 때문에 크게 벗어나지 않을 것이라 생각했다. 그래서 달렸고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라고 설명했다.
또 전병관은 "승리하지 못해 정말 아쉽다. 모두 열심히 준비하고 있고 노력하고 있다"면서 "다음 경기서는 꼭 좋은 성과 만들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