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울산문수경기장에서 열린 김천과 K리그1 12라운드를 앞두고 만난 홍 감독은 “영우는 수술을 잘 마쳤다. 의사와 소통도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애초 어깨 앞부분에 한 군데가 찢어진 것으로 알았는데 실제 (수술 부위를) 열어 보니 세 군데나 찢어졌다더라. 그동안 우리 경기 일정으로 (어깨 수술을) 조금 미뤘는데 본인을 위해서도 잘한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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