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오늘 또 3:4 경기 하나? 였어 ㅋㅋㅋㅋ
징크스 있고 해서 이러다 졌잘싸로 끝나는거 아닌가 엄청 조마조마했는데 이겨줘서 너무 고마웠고 행복했다
올해 징크스란 징크스 다 때려부수는 느낌이라 마음 한편에서는 혹시몰라 이길수도있어 이러고 있긴 했는데 ㅋㅋㅋ
어제는 경기장 응원 분위기도 올시즌중에 제일 좋았던 것 같고 이겼고 세징야가 60-60도 했고 그래서였는지 세징야가 못 알아듣는 말 열심히 했는데도 왠지 다 알아들은것 같고 그랬음 ㅋㅋㅋ
진짜 우리 이제 엘도라도 자주 부르자 좋더라 너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