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영 대표는 “‘퀸나영’이라는 별명을 알고 있느냐”는 질문에 활짝 웃었다. 이나영 대표는 “우리 부장님을 통해 내가 수원삼성 팬들로부터 그런 별명이 생겼다고 들었다”면서 “내가 목소리가 워낙 커서 에너지가 느껴진 것 같다. 1부리그에서 안타깝게 강등됐지만 우리의 변치 않는 파트너십을 보고 그런 별명을 지어주신 것 같다. ‘퀸나영’이라는 별명이 아주 마음에 든다. 오늘도 90분 동안 열심히 응원을 할 생각이다”라고 전했다. ‘퀸나영’은 기자의 푸마 운동화를 보고 “아주 예쁘다”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https://www.sports-g.com/news/articleView.html?idxno=206378#_wider
오늘의 유일한 수확
갓나영 영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