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입대 하루 앞둔 28일 경남전서 유스팀 후배들 위해 아름다운 ‘기부’
박대원 “수원서 받은 사랑 되돌리는게 도리…팀 재승격 간절히 바라”
이에 박대원은 구단에 대한 미안함과 자신의 뒤를 이어 수원 삼성의 미래로 성장할 유스팀 선수들을 위해 아버지와 상의 끝에 1천만원을 유스팀 선수들을 위해 기부키로 하고, 입대전 마지막 경기인 이날 전달식을 갖는다.
https://m.sports.naver.com/kfootball/article/666/0000040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