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국 대표이사는 일본에 도착한 뒤 곧장 요코하마 F.마리노스 클럽하우스를 방문했다. 요코하마 구단의 클럽하우스에서 보고 배울 게 있는지 참고하기 위해서다. 요코하마 구단에서도 흔쾌히 김광국 대표이사의 방문을 허가했다. 요코하마 구단 관계자들도 지난 주 울산에 와서 울산 구단이 제공한 푸짐한 한식을 먹고 간 바 있다. 요코하마 구단은 김광국 대표이사의 방문을 반갑게 맞았다. 김광국 대표이사는 요코하마 클럽하우스에서 차용할 것들을 눈에 담아와 울산 클럽하우스에 적용할 계획이다.
클럽하우스 방문 이후 김광국 대표이사의 업무는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그는 난데 없이 야구장으로 향했다. 일본 프로야구 요코하마 베이스타즈의 홈 경기를 지켜보기 위해 요코하마 스타디움으로 향했다. 이날 요코하마 베이스타즈는 한신타이거즈와 홈 경기를 치른다. 김광국 대표이사는 구단 MD 담당자와 함께 야구장으로 갔다. 마케팅 능력이 뛰어난 일본 프로야구단이 경기장에서 어떤 상품을 팔고 있는지 하나하나 공부하기 위해서다.
http://www.sports-g.com/news/articleView.html?idxno=206153
일본가서도 열일하는 울런트
역시 스니가 가니 다양한 기사들 나와서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