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경기 후 요코하마 해리 키웰 감독은 조현우의 활약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조현우는 이에 대해 “키웰 감독님이 좋은 평가를 해주셔서 감사하다”면서 “나는 지금도 부족한 선수”라고 자기 생각을 전했다. 조현우는 이어 다음과 같은 말을 남겼다.
“늘 겸손한 자세를 유지하려고 한다. 초심으로 돌아가 매일 훈련에 임한다. 운동 스케줄은 물론 먹는 것도 신경 쓴다. 내 하루의 중심은 몸 관리에 맞춰져 있다. 또 내가 잘해서 무실점을 기록한 게 아니다. 동료들이 몸을 날려서 상대 공격을 막아줬기 때문에 무실점 승리가 가능했다. 동료들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조현우는 이에 대해 “키웰 감독님이 좋은 평가를 해주셔서 감사하다”면서 “나는 지금도 부족한 선수”라고 자기 생각을 전했다. 조현우는 이어 다음과 같은 말을 남겼다.
“늘 겸손한 자세를 유지하려고 한다. 초심으로 돌아가 매일 훈련에 임한다. 운동 스케줄은 물론 먹는 것도 신경 쓴다. 내 하루의 중심은 몸 관리에 맞춰져 있다. 또 내가 잘해서 무실점을 기록한 게 아니다. 동료들이 몸을 날려서 상대 공격을 막아줬기 때문에 무실점 승리가 가능했다. 동료들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울산은 요코하마와의 홈경기 승리로 2025년 미국에서 열리는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진출도 확정했다.
조현우는 “클럽월드컵 규모가 대단히 커졌다”며 “선수들이 세계 최고의 선수들과 경쟁할 기회를 잡았다는 것은 축하받아야 하는 일”이라고 말했다.
“울산은 클럽 월드컵에 나갈 자격이 있는 팀이다. 당연한 결과라고 본다. 당장은 24일 요코하마 원정에서도 무실점을 기록할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 조현우의 다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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