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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부심'(포항 자부심)에 단합심, 독기, 훈련에 집중할 수 있는 송라 클럽하우스의 독특한 환경가 합쳐지면 '포항 DNA'가 얼추 완성된다. 포항은 13일 서울과 '하나은행 K리그1 2024' 7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전반 추가시간 1분 손승범에게 동점골을 허용한 뒤 하프라인 부근에 모였다. '우리가 지고 있는 게 아니다. 여기서 흥분해서 무너지면 그때 지는거다'라는 이야기를 주고받았다고 한다. 이날 포항은 후반에만 3골을 몰아치며 4대2로 승리했다.
안그래도 무슨 얘길하는건가 했었는데 ㅠㅠ
우리포항 진짜 너무 멋지고 최고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