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찬의 몸 상태는 100%가 아니다. 김주찬은 3월 24일 2024시즌 코리아컵 2라운드 춘천시민축구단과의 대결에서 햄스트링에 문제가 생겼다. 김주찬이 31일 부산 원정에 결장했던 건 그 이유였다.
김주찬은 휴식이 필요했지만 예정보다 이른 복귀를 택했다. 김주찬은 “통증이 조금 남아있긴 하다”며 웃은 뒤 “뛰고 싶은 욕심이 강해 훈련과 치료를 병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무리하는 건 아니다. 병원에서 ‘손상은 없다’고 했다. 시간이 갈수록 상태가 좋아지고 있다. 더 좋은 경기력으로 팀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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