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하나전에서 극적인 역전승으로 선두를 탈환한 포항의 박태하 감독이 모든 공을 선수들에게 돌렸다.
박 감독은 7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전과 '하나은행 K리그1 2024' 6라운드 원정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 정재희의 역전골로 2-1 승리한 뒤 "똑똑한 우리 선수들이 정말 열심히 싸워준 덕에 승점 3점을 가져왔다"고 승리 소감을 말했다.
https://sports.chosun.com/football/2024-04-07/202404070100059950007469
오늘도 그렇고 이기면 선수들이 잘해줘서 이겼다 하시고
저번경기 비겼을땐 본인이 부족했던 점만 말씀하시고ㅠㅠ
태하드라마 이런건 부담스러워 하시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