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우충원 기자] 울산 HD가 올 시즌 네 번째 자체 브랜드 상품 ‘미쵸’ 나쵸를 출시했다.
울산은 지난 시즌 문수축구경기장 F&B 서비스 강화에 이어 올 시즌 공격적인 자체 브랜드(PB) 상품을 출시하며 꾸준하게 팬심을 공략하고 있다.
울산은 3월 1일 개막전, 구단 PB 맥주와 샌드, 초콜릿을 공개하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과 상당한 매출을 동시에 잡은 바 있다. 울산은 이번에도 마스코트 ‘미타’를 적극 활용해 새로운 상품을 출시했다. 상품 이름부터 마스코트 ‘미타’와 ‘나쵸’를 결합한 ‘미쵸’로 익살스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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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과 재미까지 확실히 잡은 울산의 미쵸는 오는 14일 오후 5시 부터 아미고 홈페이지(amigonacho.com)에서 예약 판매되며 25일부터는 티몬, 위메프, G마켓을 통해서도 온라인 구매 가능하다. 오프라인 구매는 4월 6일(토) 오후 2시 울산의 홈경기 당일 문수축구경기장 내 식음료 매장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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