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린가드의 협상 과정이 생각보다는 길어졌기 때문에 오피셜 사진과 영상을 제작하는 시간이 촉발했다. 린가드는 5일 국내에 입국해 6일 메디컬 테스트를 진행했고, 7일 늦은 저녁에서야 협상을 마무리할 수 있었다. 이런 이유로 오피셜이 나온 8일 오전 10시까지 사진과 영상 촬영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했다.
그러나 린가드의 적극적인 협조로 빠르게 마무리할 수 있었다. 2차 동계 전지훈련지인 일본 가고시마에서 만난 서울 관계자는 "계약이 어제 저녁에 마무리 되는 바람에 오피셜 영상을 급하게 찍을 수밖에 없었지만 나름 만족할 만한 영상이 된 것 같다. 국내 팬들도 만족하는 것 같고, 린가드의 해외 팬들도 GS 그룹에 대해 인지하는 것이 목표였다"면서 린가드의 오피셜 영상을 GS 그룹의 본사가 있는 GS타워에서 촬영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 관계자는 "린가드도 이른 아침인데도 불구하고 영상 촬영에 흔쾌히 협조하며 빠르게 영상 작업을 할 수 있었다. 또한, 린가드는 자신의 어린 시절 사진을 구단에 제공하며 좋은 퀄리티의 영상을 팬들에게 공개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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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영상 진짜 촉박하게 찍었네 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