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시즌 부상으로 팀을 일찍 떠났던 세징야는 '갈비뼈를 다치면서 오랫동안 경기를 못 뛰었기에 빨리 운동장에 돌아오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를 고민했다며, 브라질에서의 치료를 결정할 당시부터 빠른 합류에 대한 열정이 컸다고 전했습니다.
아울러, '지금 전지훈련을 시작하면서 몸 상태가 너무 좋아지고 있다'라고 전하며, 과거 한국에서 먼저 훈련 캠프를 진행할 당시에는 온 몸에 짜릿함이 느껴질 만큼 추웠던 것과 비교했을 때, 이번 캠프에 만족감이 너무 크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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