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축구연맹(FIFA)는 22일 공식 SNS를 통해 "한국 20세 이하 대표팀에서 활약한 강성진이 FIFA 푸스카스상 후보로 지명됐다"라고 전했다.
강성진은 지난 3월에 있었던 2023 20세 이하 아시안컵에 출전했다. 당시 강성진은 조별리그 C조 경기에서 요르단을 상대로 원더골을 터트렸다. 후반 25분 상대 진영 오른쪽에서 공을 연결받은 그는 아크 서클까지 드리블 후 슛으로 골망을 갈랐다.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450/0000095682
https://twitter.com/JeunWw/status/1704897386932564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