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343/0000123346
클린스만호의 안드레아스 쾨프케 골키퍼 코치는 현재 국내에서 수준급 골키퍼를 유심히 살피고 있다. 클린스만 감독과 소통하며 가장 눈여겨보는 자원이 이창근이다. 그는 지난달 27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ATM)와 친선전을 치른 팀K리그(K리그 올스타) 일원으로 선발 출격해 전반 45분을 소화했다. 그는 앙투안 그리즈만 등 내로라하는 상대 특급 스타의 소나기 슛을 동물적인 감각으로 저지해 강한 인상을 남겼다.
대한축구협회(KFA)에 따르면 쾨프케 코치는 오는 13일 이창근이 뛰는 대전과 FC서울전을 현장에서 관전한다.
창근 국대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