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241/0003287704한편 기성용은 이번 경기 선발로 나서며 프로 통산 500경기 출전 고지를 밟는다. 그는 서울에서만 192경기 뛰었고, 이날 193번째 출전에 나선다. 그는 앞서 여러 유럽 무대를 거치며 셀틱FC(스코틀랜드·87경기) 스완지 시티(162경기) 선덜랜드(34경기) 뉴캐슬 유나이티드(23경기·이상 잉글랜드) 마요르카(스페인·1경기)에서 활약했다. 팔로세비치 역시 이날 선발로 나서며 서울 유니폼을 입고 통산 100경기 출전 기록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