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절벽에서 밀리기 직전에 뭔가 해준 선수들이 몇년동안 개똥밭에서 미친듯이 같이 구른 김도혁 김대중 ㅠㅠ 올초만 해도 이제 결별해야하네 마네 했지만 인천 근본 정신은 저런 끈끈함 처절함인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