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 힘든 순간이 오면 '할 수 있다' '안 힘들다' '해내야 한다'를 계속 되뇌인다"고 했다. "'할 수 있다' '골 넣을 수 있다' '이길 수 있다'"고 계속 주문을 외운다. "'이번 경기만 생각하자, 마지막이라 생각하자' 그럴 때 '고재! 고재!' 팬들의 응원가가 들려오면 가슴이 뜨거워진다. 나도 모르게 따라부르게 된다. 이런 팬들이 있는데 매경기 최선을 다하지 않을 수 없다. 한발 더 뛰지 않을 수 없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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