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년차 고3 센터백을 갈아쓸수밖에 없던 작년이 이상한건데 너무 익숙해져서 풀타임 안뛰는 애기보고 순간 엥함.. 올해는 서서히 경험 쌓아가고 실수를 해도 뒤에서 받쳐주는 형들이 계속 있길 바래야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