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료 직전엔 베테랑 수비수 김오규가 공중볼 경합 후 착지 과정에서 머리를 다쳤다. 앰뷸런스가 경기장에 긴급 투입됐다. 하지만 앰뷸런스와 들것은 다시 제자리로 돌아갔고, 김오규는 남은시간을 모두 소화했다. 남 감독은 "그 선수(김오규)는 항상 건강하다"며 김오규의 상태엔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
괜찮다니 다행인데 진짜 쓰러지면서 갑자기 화면이 멈춘것처럼 가만히 있어서 너무 놀랐는데 다행이야 ㅠㅠ 이제 영준이도 괜찮다는 기사 뜨면 돼 영준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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