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감독은 “어린 선수들이 어떤 생각을 하고 있고, 어떻게 지도해야 할지 알아야 하기 때문에 앞으로의 지도자 생활에 저 또한 배움의 시기가 될 것 같다”면서 “당장의 성적보다는 젊고 유망한 선수들이 경기 감각과 경험을 쌓아서 성장하는 데에 도움이 되겠디”고 포부를 남겼다.
-
조 코치는 수원 삼성에서 2014년부터 2021년까지 8년간 활약한 센터백 출신이다. 은퇴 후 경남FC U18 진주고에서 수석코치를 역임하며 지도자로서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이후 수원 U15 매탄중을 거쳐 부산 퓨처스에 합류했다.
조 코치는 “어린 선수들이 많고, 운동장에서의 열정이라든지 하고자 하는 의지가 많이 보인다. 내가 했던 경험들을 선수들에게 잘 전달해서 더 좋은 활약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나의 역할”이라면서 “선수들과 나이 차이가 많지 않기 때문에 대화가 잘 통하고 선수 입장에서 공감을 많이 해줄 수 있다. 선수들이 경기장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땀방울을 많이 흘리고 있다. 팬들의 응원에 맞는 경기력으로 보답해 드리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kkang@sportsseoul.com
부산 가는 중!
화이팅 ❤️🤍
-
조 코치는 수원 삼성에서 2014년부터 2021년까지 8년간 활약한 센터백 출신이다. 은퇴 후 경남FC U18 진주고에서 수석코치를 역임하며 지도자로서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이후 수원 U15 매탄중을 거쳐 부산 퓨처스에 합류했다.
조 코치는 “어린 선수들이 많고, 운동장에서의 열정이라든지 하고자 하는 의지가 많이 보인다. 내가 했던 경험들을 선수들에게 잘 전달해서 더 좋은 활약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나의 역할”이라면서 “선수들과 나이 차이가 많지 않기 때문에 대화가 잘 통하고 선수 입장에서 공감을 많이 해줄 수 있다. 선수들이 경기장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땀방울을 많이 흘리고 있다. 팬들의 응원에 맞는 경기력으로 보답해 드리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kkang@sportsseoul.com
부산 가는 중!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