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우는 9일 부산 송정호텔에서 열린 2023 K리그 동계 전지훈련 미디어 캠프에서 취재진들과 만나 "부산이라는 팀이 저한테 큰 의미로 다가왔다. 그래서 재계약을 결정할 수 있었다"며 "부산에 대한 애정도 컸고, 부산을 생각하는 마음도 컸다"고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여러 가지 많은 생각을 했는데, 부산이라는 팀이 저한테 큰 의미로 다가왔기 때문에 재계약을 결정할 수 있었다. 부산에도 오랫동안 머물러야 할 선수가 필요하다고도 생각했다. 특히 후배들이 저를 보면서 한 팀에서 오래 뛰고, 마무리까지 잘하는 것을 본다면 많은 것을 느낄 수 있다고 생각했다"며 "시간은 조금 걸렸지만, 마지막에 결정하는 데 있어서 큰 어려움은 없었다. 앞으로 어린 친구들한테 그냥 선배가 아닌, 특별한 선배가 되는 게 목표다. 구단에도 특별한 선수로 남고 싶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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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도 오랫동안 머물러야 할 선수가 필요하다고도 생각했다. 특히 후배들이 저를 보면서 한 팀에서 오래 뛰고, 마무리까지 잘하는 것을 본다면 많은 것을 느낄 수 있다고 생각했다
이부분이 제일...
그러면서 "여러 가지 많은 생각을 했는데, 부산이라는 팀이 저한테 큰 의미로 다가왔기 때문에 재계약을 결정할 수 있었다. 부산에도 오랫동안 머물러야 할 선수가 필요하다고도 생각했다. 특히 후배들이 저를 보면서 한 팀에서 오래 뛰고, 마무리까지 잘하는 것을 본다면 많은 것을 느낄 수 있다고 생각했다"며 "시간은 조금 걸렸지만, 마지막에 결정하는 데 있어서 큰 어려움은 없었다. 앞으로 어린 친구들한테 그냥 선배가 아닌, 특별한 선배가 되는 게 목표다. 구단에도 특별한 선수로 남고 싶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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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도 오랫동안 머물러야 할 선수가 필요하다고도 생각했다. 특히 후배들이 저를 보면서 한 팀에서 오래 뛰고, 마무리까지 잘하는 것을 본다면 많은 것을 느낄 수 있다고 생각했다
이부분이 제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