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시즌 부산과 새로이 함께하는 최건주는 99번, 최지묵은 26번, 최기윤은 29번을 택했다. 최건주는 "새로운 마음으로 뭔가 특별한 번호를 하고 싶었다"라고 이유를 전한 한편 99년생이기 때문에 99번을 택한 것이 아니냐는 질문에 "그것도 맞다"라며 동의했다.
박세진은 지난해 19번을 달았지만, 올해는 새롭게 66번을 선택했다. 박세진은 "팬들이 지어주신 별명 중 '아놀드'라는 별명이 있는데, 그 선수가 66번이라 선택하게 되었다"라고 특별한 이유를 전했다.
최예훈은 21번을 선택한 이유로 "3번을 가장 좋아하는데, 작년에 부상도 많았고 힘든 시즌을 보내서 변화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12월 21일과 7월 21일을 가장 좋아해서 21번을 선택하게 되었다"라고 이유를 밝혔다. 바로 뒷번호인 22번은 이상헌이 선택했다. "축구를 처음 했을 때의 번호이고, 좋은 기억도 있어서 선택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박세진은 지난해 19번을 달았지만, 올해는 새롭게 66번을 선택했다. 박세진은 "팬들이 지어주신 별명 중 '아놀드'라는 별명이 있는데, 그 선수가 66번이라 선택하게 되었다"라고 특별한 이유를 전했다.
최예훈은 21번을 선택한 이유로 "3번을 가장 좋아하는데, 작년에 부상도 많았고 힘든 시즌을 보내서 변화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12월 21일과 7월 21일을 가장 좋아해서 21번을 선택하게 되었다"라고 이유를 밝혔다. 바로 뒷번호인 22번은 이상헌이 선택했다. "축구를 처음 했을 때의 번호이고, 좋은 기억도 있어서 선택하게 됐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