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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복귀를 앞둔 에드가는 국내외 여러 팀으로부터 러브콜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으나, 그는 고민할 겨를도 없이 대구를 택했다. 그는 브라질에서 치료를 받는 중에도 대구의 경기를 꼬박꼬박 챙겨볼 정도로 팀에 대한 애정이 크다.
에드가는 "대구라는 팀은 내가 한국에서 플레이할 수 있는 문을 열어준 곳이다. 나는 이곳에서 많은 역사를 썼고, 그만큼 팀에 대한 애정도 깊을 수 밖에 없다"며 "이곳에서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갈 기회가 주어져 감사하고 기쁘다"고 했다.
짱드가 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