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감독이 이끄는 부산은 지난 9일 태국 치앙마이에 여정을 풀었다. 2023시즌을 향한 힘찬 발걸음이었다. 총 31명이 태국 훈련에 나섰다. 일부 선수는 부산에서 B팀 훈련 중이다. 태국과 부산에서 각기 훈련을 진행하는 데는 이유가 있다. 박 감독은 "B팀 일정 때문에 모든 선수가 태국에 오지 못했다. 하지만 이를 통해 오히려 선수들이 경쟁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태국에서 살아남지 못하면 안 된다. 부산에서 열심히 하고 있는 선수들에게도 기회는 올 수 있다"고 설명했다. 선수들은 오전과 오후, 야간으로 나눠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단체사진 봐놓고도 다 있다 생각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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