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홍명보 감독이 분노하며 “(이)동준이는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 전북으로 갔다. 그러나 아마노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싫어하는... 그런 방식을 택했다. 임대라도 가능하면 연장해서 같이 하자고 구단과 진작에 이야기했다. 본인도 OK했다”고 밝혔다.
이어 “시즌이 끝나고 일본으로 돌아갔는데, 이후 전북으로 이적했다. 아마노가 나한테 그랬다. ‘자기는 돈이 중요하지 않다’고. 결과적으로 돈 때문에 전북으로 갔다. 거짓말을 했다”면서, “내가 아는 일본 선수 중에 최악이다. 지금까지 많은 일본 선수를 만났는데 그 중에서 최악이다. 다른 팀에 가서 도전해보고 싶다거나 이유가 있었다면 보내주는 게 맞는데 그런 상황이 아니었다”라고 일갈했다.
마지막으로 홍명보 감독은 “우리 울산을 존중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심지어 일본 코치(이케다 세이고)도 실망했다. 아마노의 이탈로 전력에 누수가 없다. 대안은 마련됐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https://naver.me/Gbc4ffu6
헉...
이어 “시즌이 끝나고 일본으로 돌아갔는데, 이후 전북으로 이적했다. 아마노가 나한테 그랬다. ‘자기는 돈이 중요하지 않다’고. 결과적으로 돈 때문에 전북으로 갔다. 거짓말을 했다”면서, “내가 아는 일본 선수 중에 최악이다. 지금까지 많은 일본 선수를 만났는데 그 중에서 최악이다. 다른 팀에 가서 도전해보고 싶다거나 이유가 있었다면 보내주는 게 맞는데 그런 상황이 아니었다”라고 일갈했다.
마지막으로 홍명보 감독은 “우리 울산을 존중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심지어 일본 코치(이케다 세이고)도 실망했다. 아마노의 이탈로 전력에 누수가 없다. 대안은 마련됐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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