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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님
- 감독님한테 다같이 잔들고 한마디 해달라고 연블리가 부탁했는데 감독님이 kkk 한테 돌리심
근데 돌리실때 멘트가 내년도 비젼 이런거 팬들도 궁금할것 같다고 단장님께서 해주시라고 ㅋㅋㅋㅋㅋ
(kkk 굉장히 부담스러워하고 감독님에게 넘기려했지만 무튼 kkk는 내년도도 우승 계속 할수 있는 팀 되게 하겠다고 하심)
- 중앙으로 입장할때 팬들이 홍명보 홍명보 외침, 그리고 행사끝나고 자유로운 포토 및 싸인타임때도 제일 인기많은 기분ㅋㅋㅋㅋ
- 이게팀이야 때 (농담 느낌으로) 이렇게하면 다큐에 잘잡히겠지 라고 생각하셨다고
- 선수단 중 감독 잘할것 같은 선수는 이라는 질문에 김민준, 이명재가 손들었고 감독님이 김민준 아웃이라고함ㅋㅋㅋㅋㅋ 오늘 온 4명 중에는 주장을 잘 할것 같은 선수는 있어도.... 이라고 할때 김민준이 다시 손들었고 감독님이 다시 김민준 아웃이라고함 ㅋㅋㅋㅋ 이청용, 박주영이 감독을 하면 잘할것같다고 먼저 이야기하고 추가로 정승현 말함 정승현을 주장단으로 할 생각인듯
- 설영우, 김민준이 물 뿌렸을때 소감은 김민준이 내년에 상무로 팀을 뿌리는 이유가 물 뿌렸기 때문이라고 농담하심 ㅋㅋㅋㅋ
엄원상
- 진짜 귀여움 너무 귀여움 너무 너무 귀여웅 볼하트 시켰는데 해줌
- 팬들이랑 연블리가 뭐 시키는데 너무 쑥스러워하고 어쩔줄몰라함ㅋㅋㅋㅋㅋ 볼하트 1번하고 거의 안해줬는데 행사 제일 끝까지 남아서 팬들이랑 사진찍어주고 사인해줌ㅜㅜ
- 연블리가 세러머니가 갈수록 발전한다고 I에서 E로 변화한것같다고 하니 그건 아니라고ㅋㅋㅋ 세러머니를 특별하게 생각하고 실행 했던건 아니지만 내년에는 팬들이 따라할수있는 세러머니를 한번 생각해보겠다고 했어
- 귀여운 이야기가 많다고 하니 민준이가 가르쳐준거라고 민준이한테 토스해서 민준이가 당황함
- 돈많다고 몸만 오라는 팬이 남겨준 질문에 부모님과 상의를 해봐야할것같다고함ㅋㅋㅋㅋ
정승현
- 체격 겁나크더라 왜 별명 코끼리인지 이해갔어 샴페인? 칵테일도 벌컥벌컥 마시더라
- 유안이가 귀여운 이유는 자신과 아내의 반반 닮아서 라고 함
- 우승 확정한 강원원정때 치타, 이호, 김승준 이렇게 같이 구단차(카니발)을 끌고 갔는데, 2시간 정도 운전하면 형들이 바꿔줄줄 알았는데 꿀잠자시더라고요 라고함ㅋㅋㅋㅋ 너무 허리아프고 힘들어서 울산올때는 선수단버스타고 왔다고 후기말해줌 (그 구단차는 구단직원이 타고왔대)
- 중학생때부터 울산에 소속되면서 첫 리그 우승을 보았기 때문에 팬들과 같은 감정을 느꼈을거라고
- 여자형제에게 소개시켜주고 싶은 선수는 이라는 질문에 김민준이 손들었고 김민준 아웃이라고함ㅋㅋㅋ굳이 고르자면 이청용 마틴아담 설영우라고 대답했고(근데 걍 별생각없이 화면에 나오는 사람 고른 느낌) 명재도 손들었는데 영우보다 못생겨서 라고 아웃이라고 했다가 농담이고요 명재형 진짜 멋있고 좋은사람이다 라고 마무리
- 올해 FA컵 전북한테 졌을때가 제일 기억에 남는다고 엄청 분했고 경기 끝나고 팬들이 당연히 분노할줄 알아서 질책받으러 서포터석에 갔는데 팬들이 잘했고 다음경기 잘하자고해줘서 감동받았다고 함.
이명재
- 사복입은 모습 가까이서 첨봤는데 굉장히 훈훈
- 예정 라인업에 없었지만 승현이가 꼬셔서 놀러왔다고함
- 올해 가장 화나는 순간은 포항전 졌을때 너무 분했다고 하더라
- 군대 관련해서 민준이 놀림 경례도 알려주고 엄청 추울거니 핫팩챙기라고함
- 명재는 예정에 없는데 갑작스럽게 온거라서 준비된 질문이나 이런게 적었어ㅠㅜ 그래도 팬들 행사에 와준거 굉장히 감동
김민준
- 그냥 잼민준 홍민준 그자체 일단 위에 언급했듯이 김민준 아웃이 3번 있었음ㅋㅋㅋㅋ
- 그리고 행사 내내 리액션이 너무 좋아서 덕분에 많이 웃음ㅋㅋㅋㅋ
- 군대이야기할때 이등병의 편지 나와서 팬들이 따라부르니까 노래 꺼달라고 디제이분께 부탁함
- 군입대 발표날때 잠이안와서 아침일찍일어나서 계속 발표시간 기다렸다고, 다행히 합격하고 가족과 감독님께 알리고 다시 꿀잠잤대ㅋㅋㅋ
- 연상 연하 모두 상관없지만 동갑은 많이 싸울것같다고함
- 민준이가 뽑은 추첨표 번호 팬이 원상이 형이랑 결혼하신다고 하신 분이라며 다시 뽑는척도 하고 사진안찍어주려구요~ 하는 장난도 침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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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님
- 감독님한테 다같이 잔들고 한마디 해달라고 연블리가 부탁했는데 감독님이 kkk 한테 돌리심
근데 돌리실때 멘트가 내년도 비젼 이런거 팬들도 궁금할것 같다고 단장님께서 해주시라고 ㅋㅋㅋㅋㅋ
(kkk 굉장히 부담스러워하고 감독님에게 넘기려했지만 무튼 kkk는 내년도도 우승 계속 할수 있는 팀 되게 하겠다고 하심)
- 중앙으로 입장할때 팬들이 홍명보 홍명보 외침, 그리고 행사끝나고 자유로운 포토 및 싸인타임때도 제일 인기많은 기분ㅋㅋㅋㅋ
- 이게팀이야 때 (농담 느낌으로) 이렇게하면 다큐에 잘잡히겠지 라고 생각하셨다고
- 선수단 중 감독 잘할것 같은 선수는 이라는 질문에 김민준, 이명재가 손들었고 감독님이 김민준 아웃이라고함ㅋㅋㅋㅋㅋ 오늘 온 4명 중에는 주장을 잘 할것 같은 선수는 있어도.... 이라고 할때 김민준이 다시 손들었고 감독님이 다시 김민준 아웃이라고함 ㅋㅋㅋㅋ 이청용, 박주영이 감독을 하면 잘할것같다고 먼저 이야기하고 추가로 정승현 말함 정승현을 주장단으로 할 생각인듯
- 설영우, 김민준이 물 뿌렸을때 소감은 김민준이 내년에 상무로 팀을 뿌리는 이유가 물 뿌렸기 때문이라고 농담하심 ㅋㅋㅋㅋ
엄원상
- 진짜 귀여움 너무 귀여움 너무 너무 귀여웅 볼하트 시켰는데 해줌
- 팬들이랑 연블리가 뭐 시키는데 너무 쑥스러워하고 어쩔줄몰라함ㅋㅋㅋㅋㅋ 볼하트 1번하고 거의 안해줬는데 행사 제일 끝까지 남아서 팬들이랑 사진찍어주고 사인해줌ㅜㅜ
- 연블리가 세러머니가 갈수록 발전한다고 I에서 E로 변화한것같다고 하니 그건 아니라고ㅋㅋㅋ 세러머니를 특별하게 생각하고 실행 했던건 아니지만 내년에는 팬들이 따라할수있는 세러머니를 한번 생각해보겠다고 했어
- 귀여운 이야기가 많다고 하니 민준이가 가르쳐준거라고 민준이한테 토스해서 민준이가 당황함
- 돈많다고 몸만 오라는 팬이 남겨준 질문에 부모님과 상의를 해봐야할것같다고함ㅋㅋㅋㅋ
정승현
- 체격 겁나크더라 왜 별명 코끼리인지 이해갔어 샴페인? 칵테일도 벌컥벌컥 마시더라
- 유안이가 귀여운 이유는 자신과 아내의 반반 닮아서 라고 함
- 우승 확정한 강원원정때 치타, 이호, 김승준 이렇게 같이 구단차(카니발)을 끌고 갔는데, 2시간 정도 운전하면 형들이 바꿔줄줄 알았는데 꿀잠자시더라고요 라고함ㅋㅋㅋㅋ 너무 허리아프고 힘들어서 울산올때는 선수단버스타고 왔다고 후기말해줌 (그 구단차는 구단직원이 타고왔대)
- 중학생때부터 울산에 소속되면서 첫 리그 우승을 보았기 때문에 팬들과 같은 감정을 느꼈을거라고
- 여자형제에게 소개시켜주고 싶은 선수는 이라는 질문에 김민준이 손들었고 김민준 아웃이라고함ㅋㅋㅋ굳이 고르자면 이청용 마틴아담 설영우라고 대답했고(근데 걍 별생각없이 화면에 나오는 사람 고른 느낌) 명재도 손들었는데 영우보다 못생겨서 라고 아웃이라고 했다가 농담이고요 명재형 진짜 멋있고 좋은사람이다 라고 마무리
- 올해 FA컵 전북한테 졌을때가 제일 기억에 남는다고 엄청 분했고 경기 끝나고 팬들이 당연히 분노할줄 알아서 질책받으러 서포터석에 갔는데 팬들이 잘했고 다음경기 잘하자고해줘서 감동받았다고 함.
이명재
- 사복입은 모습 가까이서 첨봤는데 굉장히 훈훈
- 예정 라인업에 없었지만 승현이가 꼬셔서 놀러왔다고함
- 올해 가장 화나는 순간은 포항전 졌을때 너무 분했다고 하더라
- 군대 관련해서 민준이 놀림 경례도 알려주고 엄청 추울거니 핫팩챙기라고함
- 명재는 예정에 없는데 갑작스럽게 온거라서 준비된 질문이나 이런게 적었어ㅠㅜ 그래도 팬들 행사에 와준거 굉장히 감동
김민준
- 그냥 잼민준 홍민준 그자체 일단 위에 언급했듯이 김민준 아웃이 3번 있었음ㅋㅋㅋㅋ
- 그리고 행사 내내 리액션이 너무 좋아서 덕분에 많이 웃음ㅋㅋㅋㅋ
- 군대이야기할때 이등병의 편지 나와서 팬들이 따라부르니까 노래 꺼달라고 디제이분께 부탁함
- 군입대 발표날때 잠이안와서 아침일찍일어나서 계속 발표시간 기다렸다고, 다행히 합격하고 가족과 감독님께 알리고 다시 꿀잠잤대ㅋㅋㅋ
- 연상 연하 모두 상관없지만 동갑은 많이 싸울것같다고함
- 민준이가 뽑은 추첨표 번호 팬이 원상이 형이랑 결혼하신다고 하신 분이라며 다시 뽑는척도 하고 사진안찍어주려구요~ 하는 장난도 침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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