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aver.me/xTSRQCzD
뮬리치는 결정력도 좋지 못했다. 슈팅을 때릴 때마다 영점이 맞지 않았고 매우 약하게 흘러가 양형모가 손쉽게 잡았다. 후반 30분엔 결정적인 헤더 기회를 잡았는데 머리에 제대로 맞추지 못했다. 후반 추가시간에 잡은 간접 프리킥에선 패스를 받은 슈팅을 찼는데 허무하게 벽에 맞췄다. 뮬리치 한 방을 기대했던 성남 팬들은 좌절했다. 경기는 그대로 성남의 0-2 패배로 끝이 났다.
이번 경기를 포함해 뮬리치는 출전한 7경기에서 침묵 중이다. 8월 5일 제주 유나이티드전이 마지막 득점 기록이다. 일수로 환산하면 62일이 된다.
계속 부진하다가 여름 이적시장 이슈 다음에 잠깐 반짝한게 끝이지ㅋㅋㅋ 여름에 트레이드 무산된게 너무 아까움
유현태 기자 말처럼 이기적인 플레이+수비 가담 안함 이런 이유로 나도 뮬 불호ㅋ 작년 모습 반이라도 보였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