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관중은 1만139명이 찾았다. 홈 관중 1만 명이 넘을 경우 팬들에게 약속한 제주 원정 항공권 제공에 대해서는 "제주에 편안히 오시도록 구단 마케팅팀과 상의하겠다. 이명주, 김원일은 물론 골을 넣은 김도혁 등도 동참하지 않을까 싶다. 제가 10명 하겠다고 했었다. 더 하도록 해보겠다. 마음 같아서는 모두를 초청하고 싶다"라고 웃었다. https://naver.me/FnvSpQp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