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109&aid=0004680439
이어 “대구에서 태어났고 학창시절을 모두 대구에서 보냈다. 대구에 대한 애착은 누구 보다 크다고 생각한다. 서울 이랜드에서도 임대로 뛰었을 때도 굉장히 어색했다. 항상 대구의 선수로 뛰고 싶다는 생각을 했고 지금 열심히 뛰고 있다. 대구라는 자부심을 갖고 임하고 있다. 우리 뒤에서 응원해 주시는 팬들을 위해 노력중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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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현은 "울산전에서 비를 맞으면서 끝까지 응원해 주신 팬들을 보니 눈물이 나더라. 또 정말 축구는 아직도 배울 것이 많다고 생각했다"면서 "하지만 포기하지 말아야 한다는 생각도 함께 갖게 됐다. 특히 강팀인 전북전에서 좋은 결과 얻는다면 지금의 힘든 시간을 잘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고 다짐했다.
제목에 팀 이름 초성처리한 이유는 우리팀 기사라서 울산덬들이 팀 기사 찾아볼때 불편할 수도 있을 것 같아서
(내용불편x, 혹시 모를 검색불편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