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 이야기 진짜 흘려듣는게 제일 좋아
공신력이 높은 사람이든 아니든 직접 겪거나 목격한일 아니면 일이 커질수밖에 없음
내가 몇년 전 들은 소문은 어느팀 모 선수가 돈 많이 주는 곳으로 이적하고 싶어했는데 윗선에서 불허해서 훈련중에 오열했다는 소문도 들음..
전달해준 사람도 공신력 있는 사람이었는데 그냥 흘려들음
그리고 그 선수도 아직 그 팀에서 잘 있고 더 먼 미래까지 준비하고 있는걸로 알아 (이건 선수피셜이었을거임)
뭐 물론 그때는 진짜 그랬을 수도 있는거지만 너무 썰 하나하나에 일희일비하지 않았음좋겠어 ㅜㅜ
회사에서 영어 책만 봐도 -> 토익공부 한대드라 -> 이직준비 한대드라 이렇게 소문나는게 사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