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레즈가 부산을 지휘하고 있던 당시 김찬은 제대로 기회를 받지 못했다. 그러나 박진섭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뒤 확실하게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어떤 차이가 있을까. 김찬은 “박진섭 감독님은 나를 고등학교 때부터 지켜보셨다. 나의 스타일을 잘 아신다. 그래서 합이 맞아 잘 풀리고 있는 것 같다”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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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인은 경기 전에 '인터풋볼'과 만나 "23세 이하(U-23) 대표팀을 마치고 돌아오니 감독님이 바뀌어 있었다. 박진섭 감독님 아래서 분위기가 확실히 좋아졌다. 선수들을 잘 배려해주시고 먼저 다가오신다. 선수들도 팀이 달라지고 있다는 걸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소통적인 부분에서 차이가 있다. 말한대로 먼저 다가오시는 걸 좋아하셔서 선수들도 감독님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는 것 같다. 거리낌이 서로 없어진 느낌이다"고 덧붙였다.
페레즈 감독 하에서 박정인은 최전방에 나설 때가 많았다. 박진섭 감독 아래에선 쉐도우 스트라이커 역할을 맡는 모습을 자주 보였다. 박정인은 "원톱에 있으면 외로울 때가 많았다. 쉐도우 스트라이커는 내가 가장 자신이 있는 포지션이다. 그래서 더 잘 플레이하고 있는 것 같다. 잘 맞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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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 인터뷰 볼때마다 느끼지만 더 빨리 경질 했어야^^
감독 바뀌고 다들 소통되고 분위기 바뀌었다고하고
그나저나 원정 첫승하는데 7월와서 드디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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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인은 경기 전에 '인터풋볼'과 만나 "23세 이하(U-23) 대표팀을 마치고 돌아오니 감독님이 바뀌어 있었다. 박진섭 감독님 아래서 분위기가 확실히 좋아졌다. 선수들을 잘 배려해주시고 먼저 다가오신다. 선수들도 팀이 달라지고 있다는 걸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소통적인 부분에서 차이가 있다. 말한대로 먼저 다가오시는 걸 좋아하셔서 선수들도 감독님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는 것 같다. 거리낌이 서로 없어진 느낌이다"고 덧붙였다.
페레즈 감독 하에서 박정인은 최전방에 나설 때가 많았다. 박진섭 감독 아래에선 쉐도우 스트라이커 역할을 맡는 모습을 자주 보였다. 박정인은 "원톱에 있으면 외로울 때가 많았다. 쉐도우 스트라이커는 내가 가장 자신이 있는 포지션이다. 그래서 더 잘 플레이하고 있는 것 같다. 잘 맞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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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 인터뷰 볼때마다 느끼지만 더 빨리 경질 했어야^^
감독 바뀌고 다들 소통되고 분위기 바뀌었다고하고
그나저나 원정 첫승하는데 7월와서 드디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