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마스는 이날 대구 구단 SNS를 통해 "처음 한국에 왔을 때는 두려움이 있었다. 하지만 대구에 도착한 후 모든 생각이 달라졌다"면서 "모든 분들이 팔 벌려 나를 감싸 안아줬다. 선수들도 나를 있는 그대로 받아줬다. 팬들은 항상 응원해줬고 내가 가장 사랑하는 축구를 자유롭게 할 수 있도록 도와줬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대구는 지금까지 지냈던 곳 중에서 가장 자유롭고 기쁘게 축구를 할 수 있던 구단이었다"면서 "그동안 팬들에게 기쁨을 줄 수 있어 좋았다. 항상 매 경기 최선을 다했다"고 덧붙였다.
라마스는 "꼭 다시 만나기를 바란다. 기회가 된다면 대구에 다시 돌아오고 싶다"며 "모두에게 감사드린다. 대구는 내 마음속에 영원히 기억될 것이다. 모두 사랑한다"며 대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http://naver.me/GRfWZ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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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대구는 지금까지 지냈던 곳 중에서 가장 자유롭고 기쁘게 축구를 할 수 있던 구단이었다"면서 "그동안 팬들에게 기쁨을 줄 수 있어 좋았다. 항상 매 경기 최선을 다했다"고 덧붙였다.
라마스는 "꼭 다시 만나기를 바란다. 기회가 된다면 대구에 다시 돌아오고 싶다"며 "모두에게 감사드린다. 대구는 내 마음속에 영원히 기억될 것이다. 모두 사랑한다"며 대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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