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후 공식 기자회견에 나선 홍명보 감독은 “전반에 득점을 못했다면 어려운 상황으로 갈 수 있었다. 득점을 해서 여유 있게 풀어갔다. 경남 선수들의 플레이가 좋았다”는 소감을 전했다.
홍명보 감독은 “체력적인 면은 계속 훈련하면 된다. 오랜만에 경기 한다는 자체가 힘들었을 것이다. 상대가 있기 때문이다. 쉽지 않았을 텐데 주문한 것을 성실히 잘 수행해줬다”고 평가했다.
계속된 주중, 주말 경기로 로테이션을 가동한 울산이다. 이에 홍명보 감독은 “우리팀은 무조건적인 로테이션이 아니다. 전체적인 컨디션과 경기력을 보면서 종합적인 평가를 한다. 기본적으로 경기장에 나간 선수는 90분을 책임질 책임감이 가져야 한다. 기본으로 삼는다. 경쟁 상황을 만들어놓고 주문하고 있다”고 밝혔다.
울산은 지난해 FA컵 4강에서 전남 드래곤즈에 패하며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올해 5년 만에 FA컵 재탈환에 도전한다. 경남을 제압하고 첫 단추를 잘 끼웠다. 8강 상대는 K리그2 부천FC다.
이에 홍명보 감독은 “지난해 ACL 이후 FA컵 4강을 치렀는데, 결과가 좋지 않았다. 이제 우리가 어디에 포커스를 맞추느냐가 중요하다. 8강은 6월 말에 있다. 그때 우리가 어떤 상황인지 판단할 것이다. FA컵이든 리그든 매 경기 마지막이라는 생각을 갖고 임해야 한다. 최선을 다하는 게 우리팀의 목표”라고 마음을 다잡았다.
http://naver.me/FWvtJPyR
홍명보 감독은 “체력적인 면은 계속 훈련하면 된다. 오랜만에 경기 한다는 자체가 힘들었을 것이다. 상대가 있기 때문이다. 쉽지 않았을 텐데 주문한 것을 성실히 잘 수행해줬다”고 평가했다.
계속된 주중, 주말 경기로 로테이션을 가동한 울산이다. 이에 홍명보 감독은 “우리팀은 무조건적인 로테이션이 아니다. 전체적인 컨디션과 경기력을 보면서 종합적인 평가를 한다. 기본적으로 경기장에 나간 선수는 90분을 책임질 책임감이 가져야 한다. 기본으로 삼는다. 경쟁 상황을 만들어놓고 주문하고 있다”고 밝혔다.
울산은 지난해 FA컵 4강에서 전남 드래곤즈에 패하며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올해 5년 만에 FA컵 재탈환에 도전한다. 경남을 제압하고 첫 단추를 잘 끼웠다. 8강 상대는 K리그2 부천FC다.
이에 홍명보 감독은 “지난해 ACL 이후 FA컵 4강을 치렀는데, 결과가 좋지 않았다. 이제 우리가 어디에 포커스를 맞추느냐가 중요하다. 8강은 6월 말에 있다. 그때 우리가 어떤 상황인지 판단할 것이다. FA컵이든 리그든 매 경기 마지막이라는 생각을 갖고 임해야 한다. 최선을 다하는 게 우리팀의 목표”라고 마음을 다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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